서유리 양은 18일 방송된 ‘엠보키에서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를 선곡해 언니 못지않은 맑은 목소리와 호소력 있는 무대로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AOA 유나는 그룹 내에서도 완벽한 8등신 비율과 인형 같은 외모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멤버다. 특히 맑고 청아한 목소리에 뛰어난 건반 실력까지 갖추고 있어 음악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서유리 양은 연예인 가족답게 무대 등장부터 남달랐다”며 청바지에 평범해 보이는 니트를 입고 등장했음에도 남다른 몸매를 뽐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엠넷 보이스 키즈는 만 6세부터 만 14세까지 참여하는 국내 최초 키즈 보컬리스트 발굴 프로젝트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엠넷과 투니버스에서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