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담비, 무결점 민낯 셀카 “책 봐도 잠이 안와”
입력 2013-01-19 11:52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만낯 셀카를 선보였다.
손담비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이 오지 않는 이 밤”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자기 직전 침대 위에서 책을 한 권 펴놓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선보였다. 특히 그는 민낯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무결점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손담비는 화장 안한 게 더 예쁘다” 자기 전에 책 읽으면 잠이 솔솔 오는데” 저게 민낯이라니. 나는 그냥 화장하지 말아야 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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