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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뉴욕스타일 그 후‥노홍철 미국 진출 찬-반 묻는다
입력 2013-01-19 11:07 

MBC ‘무한도전의 미국 진출기 ‘뉴욕스타일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19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Dick Clarks Rockin New Years Eve 2013 생방송 무대에서 싸이, MC 해머와 함께 공연을 펼친 유재석, 노홍철, 하하의 리얼한 모습이 그려진다.
본 공연 현장은 물론, 무대에 오르기 전 ‘무한도전 멤버들의 긴장된 모습, 공연 후 애프터 파티 등 무대 뒤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공연 후 타임스스퀘어에서 2013년 새해를 맞은 세 멤버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화려한 현장 분위기를 백분 즐겼다.

이뿐 아니라 미국 진출 가능성으로 한껏 대두된 노홍철을 주제로 ‘노홍철의 미국 진출,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논제의 찬,반 토론 형식의 ‘100분 토론도 진행된다.
달력 해외 배송을 위해 뉴욕을 방문한 이후 타임스스퀘어 공연까지 참여하며 미국 진출의 야욕을 드러냈던 노홍철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 뜨거운 토론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토론 중 시도한 전화 연결에서 코믹한 캐릭터를 지닌 의외의 인물이 등장해 멤버들이 반색을 금치 못했다. 방송은 19일 오후 6시3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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