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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 콩가개미에 물려 “미칠 것 같다”
입력 2013-01-19 09:46 

김병만이 콩가개미에 물려 위기를 맞았다.
김병만은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콩가개미에 물려 심각한 두드러기 증세를 보였다.
평소 벌 알레르기를 앓고 있던 김병만은 주사로 긴급 조치를 취했지만 상태는 더욱 심각해져 두드러기는 온 몸으로 번졌다. 급기야 그는 참을 수 없는 듯 미칠 것 같다”고 답답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김병만이 물린 콩가개미는 세상에서 가장 큰 개미의 일종으로 쏘이면 마치 총에 맞은 것 같아서 총알개미라고 불릴 정도로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콩가개미에게 물리면 살이 썩어 들어간다.

이를 접한 시청자들은 김병만 이래저래 많이 고생한다” 이렇게까지 정글에서 열심히 하다니” 보는 내가 다 안타까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예고편에는 독충으로 쓰러진 김병만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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