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17일 방북했던 존 다니제브스키 미국 AP통신 부사장은 북한에 더 많은 외국 언론이 진출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을 방문한 다니제브스키 부사장은 "북한이 AP에 평양지국을 허가한 것은 그들에게는 결단이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외국 언론에 진출을 허용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평양의 표정에 대해서는 "지난해 여름에 비해 큰 변화가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면서도 현지 기자로부터 북한TV가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를 방영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을 방문한 다니제브스키 부사장은 "북한이 AP에 평양지국을 허가한 것은 그들에게는 결단이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외국 언론에 진출을 허용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평양의 표정에 대해서는 "지난해 여름에 비해 큰 변화가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면서도 현지 기자로부터 북한TV가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를 방영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