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KBS 조수빈 아나, 엄마 됐다…결혼 2년 만에 딸 출산
입력 2013-01-18 21:31  | 수정 2013-01-18 21:37

KBS 조수빈 아나운서가 결혼 2년 만에 엄마가 됐다.
조 아나운서는 18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예쁜 딸을 출산했다.
조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1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10세 연상 회사원과 제주도에서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까지 ‘뉴스9의 앵커로 활약하다 임신과 출산을 이유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한편 조 아나운서는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 후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대학시절인 2002년에는 미스월드유니버시티에 출전해 3위에 입상했으며, 방송사에 입사 후 2008년부터 KBS 간판 프로그램인 ‘뉴스 9의 진행을 맡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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