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계상·이하늬, 발리 동반출국 보도에 “사실무근”
입력 2013-01-18 21:22  | 수정 2013-01-18 21:25

배우 윤계상(34)과 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29)가 발리 동반 여행설 및 열애설에 휩싸였다
18일 오후 한 매체는 윤계상과 이하늬가 지난 17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동반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최근 연예가에선 두 사람이 동료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소문도 있다”고 덧붙였다.
양측 소속사는 윤계상과 이하늬가 서로 다른 이유로 각각 머물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윤계상은 가족과 여행을 떠났으며, 이하늬는 현지에 지인이 살고 있어 여행차 발리를 방문 중이라고 해명했다. 특히 동반 출국설 및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한 작품에 출연한 적이 없으며, 평소 친분을 나눠왔는지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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