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영대 사건 관련 경찰관 2명 중징계
입력 2013-01-18 19:10 
수갑을 풀고 도주한 노영대 사건과 관련해 책임 경찰관 2명이 중징계를 받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은 일산경찰서 소속 최 모 경위와 김 모 경사에 대해 각각 정직 2개월의 중징계 처분을 했습니다.
하지만, 간부급은 백 모 경정과 박 모 경감에 대해서는 인사조치와 함께 각각 경고와 불문경고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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