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부산 사상구 감전동에서 발생한 대형 상수도관 파열사고로 상수도관 관리에 허점이 드러난 가운데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가 앞으로 '내시경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3월부터 대형상수도관과 노후상수도관에 구멍을 뚫고 특수카메라를 관속에 넣어 내부 상태를 살피는 내시경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3월부터 대형상수도관과 노후상수도관에 구멍을 뚫고 특수카메라를 관속에 넣어 내부 상태를 살피는 내시경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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