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부산시-경남도 첫 현안 조정회의
입력 2013-01-18 18:19  | 수정 2013-01-19 08:55
부산시와 경남도가 첫 현안 조정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윤한홍 경남도 행정부지사와 김종해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양 시·도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거가 대로와 부산·김해경전철 재정부담 구조개선 방안 등을 놓고 토론을 벌였습니다.
허남식 부산시장과 홍준표 도지사는 지난 8일 부산에서 열린 오찬간담회 때 "양측이 갈등과 대결 구도에서 벗어나 협력과 상생을 도모하자"며 조정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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