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국립법인 출범 '인천대'에 9,400억 지원
입력 2013-01-18 16:06  | 수정 2013-01-19 08:51
인천시가 국립법인으로 출범한 전 시립 인천대에 오는 2027년까지 총 9천432억 원의 재정지원을 합니다.
인천대는 지난 2005년 법인전환이 결정된 이후 최근까지 독립적인 대학운영에 필요한 막대한 재원을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인천시가 지원하기로 한 9천400억 여원은 초기 운영자금 1천500억 원과 대학발전 기금 2천억 원, 산학협력지원금 3천억 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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