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곽현화 또 19금 발언 “난 호르몬이 넘치는 여자”
입력 2013-01-18 14:22 

개그우먼 곽현화가 또 한 차례 수위 높은 발언을 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비주얼 서스펙트 녹화에서는 연인끼리 키스하면 호르몬을 통해 뚜껑이 열리는 사랑 탐지기의 진위여부를 가렸다.
이날 녹화 중 곽현화는 사랑 탐지기를 구입해서 MT가서 왕게임을 하고 싶다”며 난 호르몬이 넘치는 여자”라는 폭탄 발언을 했다.
이에 개그맨 이용진은 녹화가 끝나면 항상 곽현화 누나 때문에 머리카락이 자라 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MC 신영일, 개그맨 이용진 양세찬, 리포터 김엔젤라, 치과의사 김형규, 기자 오미정, 개그우먼 곽현화, 가수 김소정 등이 출연하는 ‘비주얼 서스펙트는 눈으로 믿기 어려운 동영상을 본 후 진위여부를 가리는 검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19일 오후 8시 방송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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