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술에 취해 찜질방에서 자던 40대 남성 숨져
입력 2013-01-18 14:00 
오늘(18일) 새벽 4시쯤 충남 공주시 신관동의 한 찜질방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45살 윤 모 씨는 새벽 1시쯤 찜질방에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으며 80도 가까운 고온방에서 움직이지 않는 것을 찜질방 이용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고온방에서 잠을 자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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