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가기록원, 1월 이달의 기록 '기록 속 동장군' 선정
입력 2013-01-18 12:04  | 수정 2013-01-18 13:34
큰 추위를 뜻하는 대한을 이틀 앞두고 국가기록원이 1월 이달의 기록으로 '기록 속 동장군'을 선정했습니다.
한강이 빙상대회장으로 변하고, 소달구지로 한강에서 얼음을 채빙하는 모습, 1963년 인천항이 동장군 위력에 80년 만에 폐항되는 상황 등이 담겨 있습니다.
또, 3미터의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영동 지역에 구호식량과 의약품을 전달하고, 길게 땋은 머리에 명주옷을 입고 서당에 가는 서생들의 모습 등 우리네 옛 추억의 겨울 풍경들입니다.
1950~70년대 겨울 생활상을 보여주는 동영상과 사진, 문서 기록 등 총 1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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