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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자산가 방미 뉴욕집 봤더니…
입력 2013-01-18 11:37  | 수정 2013-01-18 14:22

가수 방미가 뉴욕집을 최초 공개했다.
방미는 18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사업가로 변신한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 최초로 공개된 방미 집은 미국 뉴욕에서도 가장 부유한 사람들이 거주하는 맨해튼 소호 거리에 위치한 10억 상당의 호텔식 거주시설 레지던스다. 특히 전체적으로 깔끔한 화이트 인테리어로 꾸며진 원룸에 빨간색 포인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방미 집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빼곡하게 쌓인 운동화와 곳곳에 걸려있는 시계, 벽에 붙어 있는 메모들이다. 이는 사업가로서 뉴욕에서 쉴 틈 없이 달려온 방미의 인생을 대변해 주는 것.

이에 대해 방미는 모든지 철두철미하게 확인하는 습관이 있어서 그렇다”고 말했다.
한편 방미는 2백억원대 자산가이자 글로벌 투자가로 서울과 뉴욕을 오가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또한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연매출 2백만 달러(22억원)를 올리는 주얼리 숍 ‘미애뱅(MeaeBang)의 최고경영자(CEO)인 그녀는 최근 압구정동 로데오거리에 ‘미애뱅 2호점을 오픈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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