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양영희 감독 '가족의 나라', 일본 최고 영화 선정
입력 2013-01-18 10:25 
재일교포 2세 양영희 감독의 '가족의 나라'가 일본의 영화전문지 '키네마준포'가 선정한 제86회 키네마준포 베스트10에서 일본영화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이 작품에서 주연을 맡은 안도 사쿠라는 개인상 부문에서 여우주연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가족의 나라'는 귀국 사업으로 북한에 건너갔다가 지병 치료차 25년 만에 일본을 단기 방문한 오빠와 일본에 남아 있던 여동생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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