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완선, “20대 연하남이 대시, 외모는 내 인생 최고”
입력 2013-01-18 08:37 

가수 김완선이 최근 연하남한테 대시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김완선, 백지영, 소녀시대(윤아, 티파니, 효연)가 출연해 댄싱퀸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완선은 20대 연하남이 대시를 했다는데?”라는 질문에 사귀자는 건 아니다. 유학생인데 모임에서 만났다. 유독 나한테만 꼭 제일 먼저 전화하겠다며 관심을 보였다”라고 말했다.
또 김완선은 외모가 멋있다던데”라는 백지영의 말에 내 인생에서 최고다. 진짜 잘 생겼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올 3월이면 입국한다”는 김완선의 말에 스튜디오는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은 댄싱퀸 특집으로 김완선을 비롯 백지영, 소녀시대(윤아, 티파니, 효연)가 출연해 루머에 대한 해명을 하는 등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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