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오후 5시 20분쯤 서울 압구정동의 아파트 상가에 있는 치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2살 이 모 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치료 기기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치과 내부의 기공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이 불로 32살 이 모 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치료 기기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치과 내부의 기공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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