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의협, 전문의자격 1차시험 합격률 97%
입력 2013-01-17 17:46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제56차 전문의 자격 1차시험 결과 전체 응시자 3498명 중 3385명이 합격해 96.77%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지난 10일 시행된 전문의 자격 시험에는 총 대상자 3573명 중 면제자 59명, 결시자 16명을 제외한 3498명이 응시했다. 이중 3385명이 합격해 응시자 대비 합격률이 96.77%를 기록했다.
이번 1차 시험 합격자는 17일부터 의협 홈페이지(www.kma.org)와 ARS(060-700-220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차 시험은 1월 18일부터 1월 26일까지 해당 학회별로 시행된다. 2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2월 4일 오후 2시 이뤄질 예정이며, 1차 합격자 확인과 같은 방법으로 확인하면 된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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