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중앙선관위, 국회서 개표 시연…'몸싸움' 소동
입력 2013-01-17 17:37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회에서 18대 대통령 선거 개표부정 의혹과 관련해 개표 시연회를 열었습니다.
시연은 3개 투표구 2천 표씩 모두 6천 표를 대상으로 투표함 개함과 투표지 분류기, 심사집계부, 위원 검열, 선관위원장 공표, 결과 보고 순으로 실시했습니다.
시연 도중에는 이번 대선 결과가 무효라고 주장하며 수개표를 즉각 실시해야 한다는 일부 시민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국회 경위들이 몸싸움을 벌이는 소동도 빚었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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