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맑음, ‘가족의 탄생’ 전격 합류

신인 연기자 이맑음이 SBS 일일드라마 ‘가족의 탄생(극본 김영인/연출 고흥식)에 합류했다.
‘가족의 탄생은 사랑하던 아버지의 죽음으로 입양된 사실을 알게 된 한 여자가 치열하게 가족을 만들어가는 드라마로 극중 이맑음은 의류회사 디자인 실장 마애리(이채영 분)의 직속직원, 은아 역에 캐스팅됐다.
이맑음은 OCN ‘신의 퀴즈3 첫 에피소드 ‘미확인 생명체 편 주인공 정서은 역으로 활약했으며, 영화 ‘미확인동영상에서 봉제인형을 든 소녀귀신 김유정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가족의 탄생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20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