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존박-권소현, 엠카 스페셜 MC로 첫 호흡
입력 2013-01-17 16:16 

가수 존박이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의 스페셜 MC가 됐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17일 한 매체를 통해 존박이 이번 주 ‘엠카 스페셜 MC”라며 첫 진행에 나서는 만큼 어떤 모습을 선보일 지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고 밝혔다.
이어 걸그룹 포미닛 권소현도 포미닛의 유닛 그룹 투윤을 응원하기 위해 MC석에 오른다.
이 관계자는 존박이 전체적인 진행을 맡고 중간에 권소현도 잠시 MC로 합류해 투윤을 소개하는 등 깜짝 지원 사격에 나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권소현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투윤 오늘 드디어 첫방이에요. 언니들이 열심히 준비한 무대니까 사전녹화에 많은 분들이 와서 응원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저도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MC 하니까 저도..”라고 출연소식을 알렸다.
한편 이날 생방송되는 ‘엠카에는 3년 7개월 만에 컴백한 문희준, 딕펑스, 소녀시대, 백지영, 인피니트H, 써니힐, 제아 등의 출연이 예정돼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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