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정규 4집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활발히 활동 중인 소녀시대가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소녀시대의 열혈 팬과 함께하는 빙고게임이 진행됐다. 즉, MC의 질문에 해당하는 멤버의 수대로 빙고를 완성하는 것. 이에 소녀시대는 다소 짓궂은 질문에도 유쾌하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특히 효연은 특유의 털털함을 보여주며 강한 인상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유희열은 효연에게 정말 매력있다”라고 연신 칭찬했다.
소녀시대가 출연한 ‘스케치북은 오는 18일 밤 방송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