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둔촌주공 재건축 승인…부분 종상향 첫 도입
입력 2013-01-17 15:25 
서울시 강동구 둔춘주공아파트가 처음으로 부분 종상향을 도입해 재건축을 추진합니다.
부분 종상향이란 개발제한구역과 인접한 곳의 용적률은 유지하고 나머지는 용적률을 285%까지 올리는 것을 말합니다.
서울시는 이 같은 절충안으로 둔촌주공아파트의 재건축 신청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승인으로 둔촌주공아파트는 현재 5,930가구에서 1만 1,006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안보람/ggarggar@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