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업 불만 초등생보다 중고생이 커
입력 2006-09-26 12:17  | 수정 2006-09-26 12:17
학교수업에 대해 초등학생보다는 중고교생이 불만이 더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은 교육인적자원부의 의뢰를 받아 전국 67개교 교원평가 시범학교 운영결과를 분석한 결과 학생들의 63.5%가 수업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반면 불만족이란 응답은 11.3%였고 25.2%는 보통이라고 응답했다.
수업 만족 비율은 초등학생이 72.8%, 중학생이 60.9%, 고등학생이 56.8% 순으로 나타나 초등학생의 만족 비율이 제일 높았고, 불만족 비율은 초등 7.3%, 중학11.9%, 고교 14.6% 순으로 나타나 중고생이 초등학생보다 수업 불만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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