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성 고려대 교수는 기업이 투자에 나서도록 압력행사를 하겠다는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발언에 대해 정치적인 발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장교수는 기업들이 돈을 쌓아두고 투자할 곳이 없다면 주주들에게 배당하는 것이 국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장교수는 미래에셋 박 회장의 발언은 정부의 투자 요구와 같은 정치적인 발언처럼 느껴진다며, 기업이 투자할 곳도 없으면서 투자를 강요당한다면 국가 경제를 망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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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교수는 기업들이 돈을 쌓아두고 투자할 곳이 없다면 주주들에게 배당하는 것이 국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장교수는 미래에셋 박 회장의 발언은 정부의 투자 요구와 같은 정치적인 발언처럼 느껴진다며, 기업이 투자할 곳도 없으면서 투자를 강요당한다면 국가 경제를 망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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