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박진영을 비롯해 JYP 소속 가수들이 선예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진영을 비롯해 JYP 동료 가수들과 스태프들은 선예 결혼식을 축하하는 특별한 시간을 꾸밀 것으로 알려졌다. 또 1, 2부로 진행되는 선예 결혼식 사회는 2AM 조권 맡게 됐다. 2PM은 같은 기간 일본에서 아레나 투어를 진행 중으로 결혼식 참석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2PM을 제외한 JYP 식구들이 총출동 하는 것.
주례는 현재 선예가 다니고 있는 교회 목사가 맡는다. 예식 후 선예는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캐나다에 신혼살림을 차리고 당분간 가정생활에 충실할 계획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당분간 볼 수 없다니 아쉽다” 결혼 축하한다. 행복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예의 예비신랑 제임스 박은 캐나다 교포 출신이자 선교사로, 두 사람은 아이티 선교 활동 중 연인이 된 후 1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