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한강 잠수교가 보행자 전용교량으로 바뀌며 5개 한강 교량에 보행녹도가 조성돼 시민들이 한강에 더욱 친밀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오전 시청 태평홀에서 열린 '한강 르세상스 프로젝트 보고회'에서 도심기획반으로부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보고받았습니다.
오 시장에게 보고된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생태 복원, 접근성 향상, 지구별 테마와 연계한 문화.관광기반 조성, 수변경관 개선, 수상이용 활성화 등 5개 분야로 나눠져 있습니다.
특히 반포대교와 복층 형태로 운영 중인 잠수교를 내년 하반기부터 보행전용으로 만들어 강남북 시민이 함께 만나는 화합의 장으로 조성한다는 복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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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오전 시청 태평홀에서 열린 '한강 르세상스 프로젝트 보고회'에서 도심기획반으로부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보고받았습니다.
오 시장에게 보고된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생태 복원, 접근성 향상, 지구별 테마와 연계한 문화.관광기반 조성, 수변경관 개선, 수상이용 활성화 등 5개 분야로 나눠져 있습니다.
특히 반포대교와 복층 형태로 운영 중인 잠수교를 내년 하반기부터 보행전용으로 만들어 강남북 시민이 함께 만나는 화합의 장으로 조성한다는 복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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