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화보 인터뷰를 진행한 설리는 스무 살이 된 후 꼭 하고 싶었던 일로 회사에서 싫어하는 것들”을 꼽았다.
설리는 스무 살이 된 첫 날부터 실천한 일은 ‘19금 노래 듣기다. GD&TOP의 ‘뻑이가요도 그렇고 내가 좋아하는 힙합 음악도 19금이 너무 많다”며 1월 1일이 되자마자 다운로드가 되더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밖에 화보 촬영에 함께 나선 샤이니 민호는 평소 친하게 지내는 연예인에 대해 같이 있으면 밝아지는 기분이 드는 광희 형과 연락을 자주 하고 지낸다. 평소엔 (최강)창민, 규현 형과 셋이 많이 논다. 셋 다 술을 좋아해서 종종 술 한 잔씩 하며 얘기를 나눈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