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치어리더 김연정, 응원복 벗었더니‥모델 포스
입력 2013-01-17 10:07 

치어리더 김연정이 응원복을 벗고 모델에 도전했다.
김연정은 1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제가 일일 모델에 도전했습니다. 사진들은 17일 오후 3시 슈퍼스타아이 1월호 웹화보에 공개됩니다. 치어리딩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떨렸다는~ 그래도 도전은 아름다운 거겠죠? 많이 응원해주세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정은 화이트 스포츠탑에 남색 가디건을 걸쳐 입어 하의실종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하이힐을 신지도 않은 맨발로 완벽한 8등신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
또 뱅 헤어스타일에 도자기 피부로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여기에 한쪽 어깨를 드러낸 가디건을 입고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뽐내고 있다.
한편 김연정은 프로농구 창원LG와 여자배구 IBK기업은행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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