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JTBC ‘여보세요 첫 녹화에서는 연예인들의 생활고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졌다.
연예인들의 잇따른 생활고에 대한 고백과 함께 주식투자와 빚 등에 흔들릴 수밖에 연예인들의 처지에 대해 솔직히 밝힌 것.
특히 이날 출연한 원미연은 결혼 전 사업을 준비하던 중, 사기를 당해 곤란한 상황에 빠졌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당시 남자친구가 아무런 조건 없이 큰돈을 빌려줬고, 그 남자친구가 현재 남편이 됐다”며 아직도 남편과 채권자와 채무자 사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MC 정준하는 ‘방배동 노라로 변신, 강동호와 함께 재즈 가수 윤희정과 콜라보레이션 공연으로 ‘여보세요의 첫 막을 힘차게 열었다. 특히 오프닝 쇼를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습하는 등 새 프로그램에 대한 열정이 넘쳤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는 18일 첫 방송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