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자발찌범' 학교 접근시 경보 울려
입력 2013-01-17 09:23  | 수정 2013-01-17 12:47
성범죄로 전자발찌를 착용 중인 전과자가 학교 근처로 접근하면 학교와 경찰에 이같은 사실을 알려주는 경보시스템 도입이 추진됩니다.
경찰청은 학교 주변 200m 이내 학생안전지역에서 학생들이 성범죄 등의 피해를 입는 것을 막기 위해 이같은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학교폭력 예방 차원에서 현재 514명인 학교폭력 전담경찰관도 2015년까지 1천138명으로 늘려 1인당 담당 학교 수를 10개 이하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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