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짝 추위' 서울 -9도…영동 폭설
오늘(17일) 아침 서울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등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영동지방에는 최고 10센티미터의 폭설이 내리겠습니다.
▶ "북핵 단호 대처"…중국 특사 파견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미 대표단을 만나 북핵 문제에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당선인은 다음 주 중국에 특사단을 보내기로 했고, 미국에도 대표단 파견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극장 천장 무너져 관람객 6명 부상
어젯밤(16일) 서울의 한 극장에서 천장이 무너져 영화를 보던 관람객 6명이 다쳤습니다.
경기도 성남시에선 신축공사 중이던 오피스텔 건물 일부가 붕괴됐습니다.
▶ 겨울 식중독 비상…"개인위생 철저"
겨울철 식중독의 주범인 '노로 바이러스' 검출 건수가 최근 급격히 늘었습니다.
손을 자주 씻고, 물은 끓여 먹어야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음란 화상채팅 탈북 여성 12명 북송
중국에서 탈북 여성들을 감금해 음란 화상채팅을 시킨 인신매매단이 현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탈북했던 피해 여성 12명은 모두 북한으로 송환됐습니다.
▶ 미 총기규제책 발표…통과는 불투명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총기폭력 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규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공화당의 반대가 심해 핵심 대책들은 법안 통과가 불투명합니다.
오늘(17일) 아침 서울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등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영동지방에는 최고 10센티미터의 폭설이 내리겠습니다.
▶ "북핵 단호 대처"…중국 특사 파견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미 대표단을 만나 북핵 문제에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당선인은 다음 주 중국에 특사단을 보내기로 했고, 미국에도 대표단 파견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극장 천장 무너져 관람객 6명 부상
어젯밤(16일) 서울의 한 극장에서 천장이 무너져 영화를 보던 관람객 6명이 다쳤습니다.
경기도 성남시에선 신축공사 중이던 오피스텔 건물 일부가 붕괴됐습니다.
▶ 겨울 식중독 비상…"개인위생 철저"
겨울철 식중독의 주범인 '노로 바이러스' 검출 건수가 최근 급격히 늘었습니다.
손을 자주 씻고, 물은 끓여 먹어야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음란 화상채팅 탈북 여성 12명 북송
중국에서 탈북 여성들을 감금해 음란 화상채팅을 시킨 인신매매단이 현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탈북했던 피해 여성 12명은 모두 북한으로 송환됐습니다.
▶ 미 총기규제책 발표…통과는 불투명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총기폭력 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규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공화당의 반대가 심해 핵심 대책들은 법안 통과가 불투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