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한의사 약 1만 명이 오늘(17일) 하루 집단 휴업하고 서울역에서 정부의 정책에 항의하는 집회를 개최합니다.
한의사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잘못된 천연물신약 정책으로 명백한 한약이 전문의약품으로 둔갑해 양의사에 의해 처방되고 있다"며 "정부는 엉터리 천연물신약 개발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의사비상대책위원회는 비상진료 담당자 일부를 제외한 70%에서 80%의 한의사가 휴업에 동참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의사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잘못된 천연물신약 정책으로 명백한 한약이 전문의약품으로 둔갑해 양의사에 의해 처방되고 있다"며 "정부는 엉터리 천연물신약 개발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의사비상대책위원회는 비상진료 담당자 일부를 제외한 70%에서 80%의 한의사가 휴업에 동참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