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외환카드 주가조작 의혹 내일 발표
입력 2006-09-26 11:52  | 수정 2006-09-26 11:52
외환은행의 외환카드 합병 당시 주가조작이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금융감독당국이 내일 최종 심의 결과를 발표합니다.
김용환 금감위 감독정책2국장은 내일 열리는 증권선물위원회에서 외환카드의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최종 심의를 한 후 그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서는 검찰이 조사를 의뢰한 상태며 금감원에서 사실 여부를 검토했고 증선위에서는 이 검토결과를 심의해 의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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