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을 쓰고 110초 만에 금은방을 턴 형제가 집안 벽 속에 귀금속을 숨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수원지검 평택지청은 금은방에서 4억 원 상당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36살 김 모 씨 형제 2명을 구속기소하고, 귀금속을 보관한 혐의로 48살 강 모 씨를 불구속기소했습니다.
경찰 압수수색 과정에서 숨긴 귀금속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검찰이 집안 벽 속에서 3억 원 상당의 귀금속을 찾아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수원지검 평택지청은 금은방에서 4억 원 상당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36살 김 모 씨 형제 2명을 구속기소하고, 귀금속을 보관한 혐의로 48살 강 모 씨를 불구속기소했습니다.
경찰 압수수색 과정에서 숨긴 귀금속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검찰이 집안 벽 속에서 3억 원 상당의 귀금속을 찾아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