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일부 자치구와 민간업체 사이에 빚어진 음식물 쓰레기 처리 단가 갈등과 관련해 환경부가 뒤늦게 중재에 나섰습니다.
환경부는 내일(17일) 오후 서울과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 광역자치단체와 민간처리업체 관계자들을 불러 대책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환경부는 중재안을 제시하는 한편 수거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당부할 계획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환경부는 내일(17일) 오후 서울과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 광역자치단체와 민간처리업체 관계자들을 불러 대책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환경부는 중재안을 제시하는 한편 수거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당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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