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편 바보’ 유하나, 사랑스런 안마 내조 ‘눈길’
입력 2013-01-16 16:16 

이용규-유하나 부부가 아쉬움을 뒤로한 채 긴 시간 떨어져 있는다.
KIA 타이거즈의 이용규는 WBC 대비훈련을 위해 16일 오후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했다.
이날 이용규의 공항 출국장에 아내 유하나 씨가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유하나는 남편 이용규를 지긋한 눈빛으로 쳐다보며 어깨 안마를 해 달콤한 신혼부부의 애틋함을 여실히 드러냈다.
둘은 SBS ‘강심장에 출연해 깨알이 쏟아지는 신혼부부 생활을 이야기 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 선수 이용규를 위해 내조를 하는 일상부터 연애에서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과정들을 속속들이 밝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 3회 WBC 대표팀은 오는 2월 12일부터 25일까지 대만 자이현 도류구장에서 합숙훈련에 돌입한다. 아내 유하나의 사랑스런 내조를 받아 WBC에서 활약할 이용규를 기대해 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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