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린성 지안시 마셴향 마셴촌에서 고구려 비석이 발견됐다고 여호구 한국외대 사학과 교수가 밝혔습니다.
고구려 비석이 발견된 것은 광개토대왕비, 충주 고구려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로, 국내 학계는 "고고학적 대발견"이라는 반응입니다.
특히 이번에 발견된 고구려 비석은 광개토대왕이 선조들을 위해 세운 수묘비와 관련 있는 것으로 분석돼 수묘비의 비밀을 풀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할 유물로 평가됩니다.
고구려 비석이 발견된 것은 광개토대왕비, 충주 고구려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로, 국내 학계는 "고고학적 대발견"이라는 반응입니다.
특히 이번에 발견된 고구려 비석은 광개토대왕이 선조들을 위해 세운 수묘비와 관련 있는 것으로 분석돼 수묘비의 비밀을 풀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할 유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