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정민, 세 아이의 아빠 된다 ‘루미코 태교 전념’
입력 2013-01-16 11:40 

가수 김정민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
지난 16일 김정민의 측근은 루미코가 현재 임신 4주차에 접어들었다. 오는 8월경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루미코는 지난 2008년 아들 출산 후 약 5년 만에 임신을 했다. 지난해 한 차례 유산을 겪은 뒤 소중하게 얻은 아이이기에 의미가 남다르다.
관계자는 김정민이 루미코의 임신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아내의 임신 소식에 행복해하며 밤낮으로 아내를 살뜰히 보살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정민은 지난 2006년 일본 유명 가수 출신 루미코와의 결혼에 골인했다. 현재 슬하에 아들 태양, 도윤 등 2남을 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안은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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