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 당선인, 김무성 등 4인 중국 특사 파견
입력 2013-01-16 10:47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김무성 전 선대위 총괄본부장을 포함한 4명을 중국 특사로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박선규 당선인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오는 22일 김무성 전 본부장과 심윤조, 조원진 의원, 한석희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특사단으로 중국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사단은 지난 장즈쥔 중국 특사의 방문에 대한 답방 성격으로 파견되며, 시진핑 중국공산당 총서기 등 지도부를 예방하고 오는 24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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