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피의자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가진 '성추문 검사' 전 모 씨에 대한 첫 공판이 오늘(16일)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뇌물수수 및 직권남용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전 검사에 대한 첫 공판을 오늘 오전 10시에 진행합니다.
전 씨는 공판을 하루 앞둔 날까지 변호사를 선임하지 못해 본인 스스로 변호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 씨는 지난해 11월 10일과 12일 자신이 맡은 사건의 피의자와 두 차례에 걸쳐 성적 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뇌물수수 및 직권남용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전 검사에 대한 첫 공판을 오늘 오전 10시에 진행합니다.
전 씨는 공판을 하루 앞둔 날까지 변호사를 선임하지 못해 본인 스스로 변호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 씨는 지난해 11월 10일과 12일 자신이 맡은 사건의 피의자와 두 차례에 걸쳐 성적 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