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피치 "미국 국가신용등급 강등 가능" 경고
입력 2013-01-16 03:14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미국 의회가 부채 상한을 올리지 않으면 국가신용등급을 낮출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피치는 "중기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적자 감축 방안이 나오지 않으면 올해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피치의 미국 국가 신용등급은 'AAA'로 최고등급을 유지하고 있지만,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부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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