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피치, 미국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 경고
입력 2013-01-16 00:06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미국 의회가 부채 상한을 올리지 않으면 현재 'AAA'로 최고등급인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낮출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피치는 "중기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적자 감축 방안이 나오지 않으면 올해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치는 그러나 미국이 디폴트에 처할 위험은 극도로 낮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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