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한 바디킷이 적용된 아우디 R8 스파이더도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일본의 드레스업 업체인 하마나(HAMANA)는 아우디 R8 V10 스파이더를 전시했다. 아우디 R8은 아우디 디자인에 정점에 위치한 스포츠카지만 바디킷이 더해지면서 더욱 강렬하고 개성 있는 모습으로 거듭났다.
앞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 사이드 스커트, 뒷범퍼, 디퓨저 등이 새롭게 적용됐고 실내는 카본으로 꾸며졌다. 20인치 휠과 전륜 245/30R/20, 후륜 325/25R/20 타이어가 장착됐다.
아우디 R8 스파이더 튜닝카 아우디 R8 V10 스파이더 튜닝카는 2011년식이며 5.2리터 V10 엔진이 장착돼 525마력의 최고출력, 54.0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순정 상태의 아우디 R8 스파이더
도쿄=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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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드레스업 업체인 하마나(HAMANA)는 아우디 R8 V10 스파이더를 전시했다. 아우디 R8은 아우디 디자인에 정점에 위치한 스포츠카지만 바디킷이 더해지면서 더욱 강렬하고 개성 있는 모습으로 거듭났다.
앞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 사이드 스커트, 뒷범퍼, 디퓨저 등이 새롭게 적용됐고 실내는 카본으로 꾸며졌다. 20인치 휠과 전륜 245/30R/20, 후륜 325/25R/20 타이어가 장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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