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W쇼’ 손태영 “제 편견 모두 깨고 싶다”
입력 2013-01-15 16:10 

손태영이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를 통해 대중에게 친숙해지고 싶다고 밝혔다.
손태영은 15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손태영의 W쇼!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시청자들이 제가 깍쟁이 같을 것 같고 그런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편안하게 접근해 제 편견을 없애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 섭외가 들어왔을 때는 두려웠지만, 새해에 좋은 프로그램으로 대중 앞에 서고 싶었다”며 평소 관심있었던 패션‧뷰티 분야라 제가 도움이 될 것 같았다”고 프로그램 출연 계기를 덧붙였다.
한편 ‘손태영의 W쇼!는 삶을 리드하는 여자라는 슬로건 아래 외모, 성격, 실력, 등의 문제로 사회적 좌절을 경험한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KBS W 채널의 신작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메인 MC인 손태영과 홍록기, 박은지, 박지영 KBS N 아나운서가 서브 MC로 참여한다.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사진 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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