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은 15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손태영의 W쇼! 제작 발표회에 참석,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몸매에 대한 비결로 ‘놓지않는 운동을 꼽았다.
이날 손태영은 처녀 시절 제 몸의 느낌을 알기 때문에, 조금만 살이 쪄도 불편한 느낌이 있다”며 처녀 때보다 조금 게을러지긴 했지만, 헬스장을 일주일에 2~3회는 간다. 헬스장을 못가는 날에는 집에서 매일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또한 손태영은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몸매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힌 소감에 대해 부담감은 있지만 희망적인 생각을 지닌다고 답했다.
한편 ‘손태영의 W쇼!는 삶을 리드하는 여자라는 슬로건 아래 외모, 성격, 실력, 등의 문제로 사회적 좌절을 경험한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KBS W 채널의 신작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메인 MC인 손태영과 홍록기, 박은지, 박지영 KBS N 아나운서가 서브 MC로 참여한다.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훈 인턴기자/사진 팽현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