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엠보코2’ 코치진 그대로…2월 말 첫 방송
입력 2013-01-15 14:40 

가수 신승훈, 백지영, 길, 강타 등 4명이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엠넷 보이스 코리아2(이하 ‘엠보코2)에 2년 연속 출연한다.
15일 Mnet 측은 오는 2월 말 첫 방송할 ‘엠보코2의 코치진으로 신승훈, 백지영, 강타 및 리쌍의 길 등 4명이 발탁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최근 ‘엠보코2 공식 포스터 촬영을 마친 이들은 지난해 ‘엠보코1의 코치진으로 프로그램 성공의 일등공신이라는 호평을 받아왔다.
이에 대해 ‘엠보코2 연출자 이상윤 PD는 이들 4명의 코치는 지난해 시즌1에서 최상의 호흡과 리더십으로 호평을 받았던 만큼 올해 시즌2에서도 큰 활동을 보여줄 것이라 믿는다”며 4명의 코치는 본인 팀에서 꼭 우승자를 나오게 하겠다며 벌써부터 열심”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최고 시청률 7.12%(닐슨코리아 집계 기준) 기록하는 등 기염을 토했던 ‘엠보코는 오는 2월22일 시즌2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