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정환·이혜원 부부, 마지막 ‘승승장구’서 무슨 얘기 했나
입력 2013-01-15 14:22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과 함께 예능나들이에 나섰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승승장구 마지막 녹화에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반지의 제왕 안정환이 아내 이혜원 씨와 함께 출연했다.
안정환·이혜원 부부는 스스로 은퇴 후에 내조의 제왕이 된 안정환. 남편 덕에 내조에서 은퇴한 이혜원입니다”라고 소개하며 은퇴 후 시작한 제 2의 인생 스토리를 공개했다.
녹화에서 안정환은 자신의 다사다난했던 축구 인생과 아내 이혜원과의 결혼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2010년 2월 첫 방송 후 3년간 ‘착한 토크쇼로 호평을 받아온 ‘승승장구는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이야기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마지막 방송은 15일 오후 11시 2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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