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상주 염산누출 사고 대책 마련
입력 2013-01-15 14:21  | 수정 2013-01-16 10:22
경상북도가 상주 염산누출 사고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영상회의를 열었습니다.
우선 오는 31일까지 유독물취급업소 425곳을 점검하고, 최근 휴업이나 폐업한 사업장에 대한 특별 점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또, 보안관리 분야와 안전 관리자 계도에 나서는 한편, 최근 한파로 인한 시설 동파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을 할 계획입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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